향군 단체들이 공동으로 국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가안보 수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지난 1일 제 63주년 국군의 날 및 제60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이 우리마을에서 열렸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군 60년을 넘긴 국군의 발전상을 되돌아 보고 국가안보를 위한 향군의 역할이 강조됐다.
중서부재향군인회 김진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안보 최일선을 지키는 향군은 내년 선거를 앞두고 종북세력의 음해공작이 발붙일 수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철 총영사도 “내년은 북한이 강성대국 원년이라고 선포했는데 향군이 튼튼한 방어벽이 되어서 종북세력의 활동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 건설과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체제 전복을 기도하는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총화단결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을 다짐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에서는 강성철 회원이 공로패를 김희웅 회원이 감사패, 한상복 회원이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한편 국군의 날과 향군 기념식은 예년의 경우 별도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두 단체가 같은 날에 열기로 합의해 1일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