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부당거래', 9일 퀸즈 영화박물관
퀸즈 아스토리아의 영화박물관(The Museum of the Moving Image)은 9일 오후 4시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The Unjust, 2010)’를 상영한다.연쇄살인사건을 두고 대국민 조작사건을 꾸미는 검사와 스폰서, 그리고 경찰의 부당한 거래를 통해 한국사회의 병폐를 폭로한 작품이다. 황정민·류승범·천호진이 출연한다.
류승완 감독은 ‘죽거나 나쁘거나’‘피도 눈물도 없다’‘짝패’ 등 액션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 상영회는 코리아소사이어티와 영화박물관이 열고 있는 ‘한국영화의 지금’ 시리즈 중 한 프로그램이다. 영어자막 제공. 35th Ave.@37th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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