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루터런병원 식당에 한식코너, H마트 음식 공급… 11일 파머스마켓 참여
Chicago
2011.10.11 19:4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시카고 서버브의 대표적인 종합병원 중 하나인 파크릿지의 루터런 종합병원 식당에 한식코너가 신설될 예정이다.
루터런 종합병원 한국부에 따르면 1~2주 내로 병원 내 직원과 환자, 방문객을 위한 카페테리아에서 한식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며, 음식 공급은 H마트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H마트는 한 달 전 루터런 종합병원 관계자들과 한식 메뉴에 대한 품평회를 가졌고, 좋은 호응을 받아 곧바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불고기와 잡채, 김밥, 미역국 등 4개 메뉴가 확정된 상태며, 1~2주 케이터링으로 시범 운영한 뒤 최종 공급 방식을 결정하게 된다.
루터런 종합병원의 카페테리아는 하루 평균 1천~1천500명이 찾고 있으며, 현재 핫도그와 샐러드, 피자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이상주 H마트 나일스점 지점장은 “병원인 만큼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건강한 음식 제공에 집중할 것이다”면서 “일부 양로원과 다운타운 업체들에도 음식을 공급하는 등 케이터링으로 한식 홍보 영역을 넓히고 있다. 꼼꼼하게 준비해 한식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조은서 루터런 종합병원 한국부 책임자는 “카페테리아 메뉴에 대한 호응이 좋으면 병원 내 환자 식단에도 한식 메뉴를 포함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루터런 종합병원 야외에서 열린 파머스 마켓에 H마트가 한식 홍보차 참여했다. 중서부 농장 2개업체가 참여해 제철 과일과 야채를 판매했고, H마트는 잡채와 김밥 등 식사류와 한국 과자, 차류 등 15개 아이템을 선보였다.
김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