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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미국 진출…11월 싱글 음반 출시

Los Angeles

2011.10.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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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유럽을 사로잡은 '소녀시대'가 미국 팝 시장 공략에 나섰다.

K팝의 대표주자인 걸 그룹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소녀시대가 세계적인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통해 미국에 정식으로 음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M측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유니버설 산하 인터스코프 레코드를 통해 오는 11월 신곡 '더 보이즈(The Boys)'가 수록된 싱글을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곡 외에도 1~2곡의 노래가 더 포함된 맥시 싱글 형식으로 발매된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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