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엽목사는 16일 저녁 ‘깊이 있는 은혜의 삶’ 제목을 통해 “베드로가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예수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니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를 많이 잡은 것처럼 우리도 사업에 실망해 빈 그물이 되었다고 해도 실망하지 않으면 주님이 찾아와 다시 풍성한 복을 주신다”고 설교했다. 또 "내 경험과 능력에 의지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다시 풍성한 결실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목사는 “베드로는 빈 그물이 다시 풍성한 그물이 되었지만 더 위대한 예수님을 만난후 그 풍성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나서는 선택을 했다”며 “우리들도 어려운 삶속이지만 실망과 낙심하지 않고 주님 음성을 듣고 순종할 때 변화되어 지금부터의 우리의 후반기 삶은 더욱 더 기쁨이 넘치고 풍성한 결실을 가질 수 있을것”이라고 설교했다.(김동엽목사가 시애틀 큰사랑교회 부흥회에서 설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