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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무더기 추방키로, 조지아주…한인 없어

Chicago

2011.10.3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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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 이민 정서가 심한 남부 조지아주가 내년 강력한 불법이민 단속법 시행을 앞두고 불법체류자에 대한 대규모 강제 추방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추방될 예정인 외국인 불법체류자는 1천256명으로, 이들 모두 살인과 강도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른 재소자라고 31일 지역 언론들이 전했다.

이들 가운데 한국 국적의 불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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