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도박을 통한 수입이 있습니다.하지만 그 동안 카지노에서 잃은 돈이 훨씬 많은데 수입으로 세금보고를 해야 하나요?
▶답= 도박수입 상금 등은 과세대상으로 세금 보고서에 반드시 보고해야 합니다. 잃은 금액이 도박 수입보다 많다는 이유로 세금보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카지노 슬롯머신이나 빙고게임에서 $1200이상 경마장은 $600이상(배팅의 300배 이상인 경우) 키노 게임에서는 $1500 이상의 잭팟을 터뜨렸을 때 경마장이나 카지노 측에서는 개인 신상정보와 금액이 적힌 W-2G를 발행합니다.
국세청은 경마장 카지노로부터 매년 보고를 받기에 받은 W-2G Form은 하나라도 빠짐없이 세무보고를 해야 합니다. 미보고 시 1년 후 즈음해서 국세청으로부터 큰 액수의 고지서를 받게 됩니다. 포커게임 역시 $5000 이상 포커 도박수입에 대해 포커 스폰서들이 국세청에 보고 합니다.
도박수입과 상금은 개인 세무보고서 Form 1040의 기타수입(Other Income)란에 보고를 하고 도박에서 잃은 금액은 스케줄A에 보고하여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공제금액은 도박수입으로 보고하는 액수까지만 허용됩니다. 도박에서 잃은 돈을 다른 종류의 수입(근로 이자 사업 임대)으로 상쇄할 수 없습니다.
국세청은 도박에서 잃은 금액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도박수입과 도박에 들어간 자금에 대해 자세한 기록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영수증이나 티켓 카지노에서 발행한 명세서 등을 보관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카지노에서 W2-G를 발행할 때 25%의 세금을 미리 떼고 잭팟을 받을 수도 있는데 이는 추후 세금 보고 시에 예납 세금으로 간주되어 환불이 가능합니다. 만약 카지노에 본인의 소셜번호를 말해주지 않으면 28%의 세금을 강제 징수 당하게 됩니다.
도박 수입을 보고하면 세무감사 대상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분이 많은데 도박 수입 보고로 감사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총수입이 올라가기에 저소득 보조금이 줄어들거나 수령 받지 못하고 자녀 학자금 신청도 높은 소득 때문에 받지 못할 수 있고 그 외에 도박수입의 액수에 따라 세법이 정한 각종 크레딧이나 공제사항에서 제외되는 등의 불이익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