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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터키, 유로 PO 1차전에서 완패 외…

터키, 유로 PO 1차전에서 완패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터키 축구대표팀이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본선 진출 무산 위기라는 커다란 위기에 몰렸다. 터키는 11일 터키 이스탄불 튀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12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동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에게 0-3으로 완패했다. 한편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이 보스니아와 0-0 무승부에 그치며 EURO 2012 본선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아르헨티나, 볼리비아와 1-1 무승부

아르헨티나가 홈에서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었지만 볼리비아를 꺾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1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서 열린 볼리비아와 '2014 브라질 월드컵 남미 예선' 3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준 후 에세키엘 라베치(나폴리)가 간신히 동점골을 넣어 1-1 무승부에 그쳤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남미 예선에서 2연패를 달리고 있던 꼴찌 볼리비아에 처음으로 승점을 내주며 홈 팬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아르헨티나는 남미 예선서 1승 1무 1패를 기록 우루과이에 밀려 2위를 기록 중이다.

트리플악셀 실패 아사다 쇼트 3위

일본의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가 이번 시즌 첫 대회인 그랑프리 NHK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실수를 범하며 3위에 그쳤다. 아사다 마오는 11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NHK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 출전 58.42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기술점수는 28.33 프로그램 구성점수는 30.09점이다. 1위는 일본의 스즈키 아키코(26)로 66.55점의 고득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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