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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헨리 백일해 감염자 급증…추수감사절 시즌 확산 우려
Chicago
2011.11.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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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시작해 맥헨리 카운티 전역에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카운티 보건국이 추수감사절 시즌 감염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22일자 데일리 헤럴드에 따르면 맥헨리 카운티의 백일해 감염 환자는 발병 한 달만에 모두 121명으로 늘어났다. 10월 중순 캐리-그로브 고교 학생 환자 9명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1일까지 79명으로 늘었고, 이어 100명을 훌쩍 넘긴 것이다.
맥헨리 보건국측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족을 방문하기 위한 이동이 늘어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 혹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집에 머물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백일해는 기침을 할 때 ‘훕’ 소리를 낸다고 하여 영어로 ‘whooping cough’라 불린다. 주로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호흡기 전염병으로, 초기에는 일반 감기와 비슷하나 발작기에 들어서면 숨을 쉴 틈도 없이 작은 기침을 수 십 차례 계속된다.
김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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