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독 아들 NGN 이사직 사임…유명인 전화 해킹 비난 받아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80)의 아들 제임스 머독(38)이 미디어 그룹 뉴스코퍼레이션의 영국 내 자회사이자 유명인 전화 해킹이 들통나 비난을 받았던 뉴스그룹 뉴스페이퍼(NGN) 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가디언 등 현지 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NGN은 일간지 더 타임스와 일요신문 선데이타임스 영국 최대 일간 대중지인 더 선을 발행한다. 그는 그러나 NGN 산하의 뉴스인터내셔널 회장직과 뉴스코프의 부최고운영책임자(COO)직은 그대로 유지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