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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기관 협력 '메디케어 D 등록' 행사…한인 노인 편의 돕기 '팔걷어'

Washington DC

2011.11.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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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서 열려
5개 기관들이 한인 노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달 27일 메릴랜드에 위치한 워싱턴-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에서 열린 65세 이상 메디케어 소지자를 위한 처방약 보험(파트 D) 점검 및 등록 행사는 교회와 연방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센터(CMS), 워싱턴 지구 한인약사회(회장 박명애), 메릴랜드 시민협회(회장 한창욱), 하워드 카운티 케어라인(본부장 김보영)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디케어 등록 이외에도 사회복지 서비스 설명회와 개인 상담도 진행됐다. 설명회에선 특별히 메릴랜드 거주자 중 18세 이하를 둔 저소득(4인 가족 기준 월 수입 3725달러 이하) 영주권 및 시민권자 가정에 제공되는 어린이 무료 건강 보험, 또는 월 소득이 5587달러 이하인 가정에 주어지는 월 55달러~67달러의 의료 보험, 불체자도 이용 가능한 무보험자 병원비 보조 프로그램, 저소득 시민권자를 위한 수수료 면제 프로그램 등이 소개돼 호응을 받았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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