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문화 선보였다'
미 정규학교 한국어반 개설을 기념하고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어 사랑 모임(한사모·회장 강상철)’이 개최한 고성 오광대 공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허티밸리고교(DVHS) 한국어반 개설 기념과 함께 학교내 한국학생들 모임인 ‘코리안 클럽’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가 1일 DVHS에서 지역 한인 및 타민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 중요무형문화재 7호로 지정된 고성 오광대의 탈춤 이수자들이 한국문화원 우리사위(대표 고미숙)의 초청으로 참가해 버나놀이와 상모놀이, 사물놀이, 말뚝이춤, 문둥북춤, 고성기본춤 등을 선보였다. 공연팀들과 2세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 한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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