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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처치<출석교인 2000명 이상> 10곳 중 8곳 '메가급 성장'…장기불황 속 예산도 늘어
New York
2011.12.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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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담임목사가 이끄는 복음주의 교단 소속으로 출석교인 수 2000여 명의 40년 된 교회.'
지난해 미국 대형교회 '메가처치(Megachurch)'의 평균치다. 메가처치는 출석교인이 2000명 넘는 교회를 뜻한다.
크리스천포스트가 리더십 네트워크 등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2009~2010년 통계에 따르면 메가처치의 83%가 교인 증가세를 보였다. 평균 예산은 전년에 비해 67% 증가한 569만 달러에 달했다. 계속되는 경기불황을 감안할 때 주목할만한 성과로 분석된다.
평균 출석교인 규모는 2000~2999명 사이였다. 복음주의 소속이 56%로 가장 많았고 절반에 가까운 48%가 대도시 외곽에 자리잡고 있었다. 담임목사는 안수 받은 지 13년 된 50대였다. 평균 창립연도는 1971년으로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교회 당 풀타임 목회자수는 59명이었고 전체의 71%가 직원 수를 늘렸다. 목회자들의 평균연봉은 담임목사(Senior·Lead Pastor)가 14만7000달러, 부목사(Executive)는 9만6000달러, 교육목사(Teaching)는 8만5000달러로 조사됐다.
규모별로 볼 때 가장 큰 폭의 성장률은 교인 수 1만명에서 1만5000명 사이의 초대형 메가처치로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 미국 내 최대 대형교회는 휴스턴의 레이크우드처치(담임목사 조엘 오스틴)로 출석교인 4만3500명을 기록했다.
새들백처치 국제훈련원 담당 데이브 홀든 목사는 "차세대 메가처치들은 지교회를 세우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세계 구석구석에 세워진 메가처치 지교회를 통해 매우 공격적인 전도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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