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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찬 목사 자선 찬양 콘서트…10일 7시, 영생장로교회

New York

2011.12.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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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밤이 좋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로 한국에서 1980~1990년대를 풍미한 가수 김종찬(49)이 목사가 돼 ‘북한 어린이 돕기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크로스선교회(옛 샘의료선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자선음악회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영생장로교회(이용걸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김종찬 목사는 최고의 인기 가수에서 목회자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삶을 찬양과 간증으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7년간 신학을 공부하며 교도소, 양로원, 장애인 시설 등을 찾아가 3000여 회의 찬양사역을 감당했으며, 4집 찬양음반 ‘생명의 빛’도 발매했다. 그는 현재 한국독립교단 및 선교단체협의회에서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박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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