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막바지 김장 싸게 해볼까…한인 식품점 연말 세일 한창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여 앞두고 한인 식품점들이 막바지 크리스마스 세일전이 한창이다.

막바지 김장용품 세일에서부터 2011년 인기상품 단독 특가, 크리스마스 선물 모음전 등 다양하다.

한양마트는 22일까지 야채와 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2011년을 빛낸 인기상품 단독 특가전’을 연다. 배추와 무는 박스당 6.99달러, 살아있는 광어·장어·우럭은 7.99달러다. 줄굴비는 한 팩당 9.99달러.

플러싱점 이지영 지점장은 “이번 주가 김장대전 마지막 주가 될 것”이라며 “아직 김장을 하지 못한 고객들은 더 추워지기 전에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지필드점에서는 16~18일 한국해산물 초대기획전도 연다.

아씨플라자는 21일까지 크리스마스 세일전을 연다. 다양한 건강보조식품과 함께 김장용 배추를 박스 당 5.99달러에 판매한다.

H마트는 22일 크리스마스 선물모음전을 열고 선물용 영광굴비(box)를 59.99달러, 소꼬리·사태 선물세트를 49.99달러에 판다 LA갈비·찜갈비 혼합세트는 69.99달러다. 리지필드점에서는 17~18일 제주광어 무료 시식회를 연다.

한남체인은 18일까지 ‘2011 대한민국 산림청 임산물 특판전’을 연다. 대한민국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정읍 감식초, 보은 대추과자, 설악산 칡뿌리 등이 판매된다.

한남체인 측은 “매일 구매고객 중 200명에게 알밤 복주머니·손마사지용 호두 복주머니를 증정한다”며 “매일 오후 3시에는 산채비빔밥 시식회도 마련한다”고 말했다.

최희숙 기자 [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