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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과학캠프 가능성 봤다"…영재연구소 김성춘 연구원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의 김성춘 연구원은 "리더십 프렙 프로그램에서 기존과 다른 글로벌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 과학영재교육원에는 6000여명의 초중등 미래 과학 꿈나무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과학영재 양성에 성공했다고 판단한 한국 정부는 이를 융합해 예술영재로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원이 해외 캠프를 확장하고자 올 초부터 가능성을 탐색하고 시장조사를 하던 중 중앙일보의 리더십 서머캠프를 접하게 됐다는 것.

김 연구원은 "교육적 경험을 완성시킬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한국 과학영재들에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에서 활동하는 과학자와 실질적인 교류를 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를 통해 그들과 멘토-멘티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는 등 리더십 프로그램의 활용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스피치 콘테스트 리더십 컨퍼런스 등 중앙일보의 프로그램을 한국에 적용하는 것도 추진하는 등 잘 활용하겠다"고 기대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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