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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들의 신나는 스케이팅 외출…리딩엣지, 1일 스케이팅 교실 열어

몽고메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리딩엣지 쇼트트랙 클럽(회장 정현숙)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장애우들을 초청, 신나는 스케이팅 파티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락빌 아이스 링크에서 이어진 스케이팅 교실에서 한미장애인협회 소속 장애우들은 리딩엣지 클럽 회원들과 코치(채지훈 헤드코치, 신윤선 초보자 코치, 구자우 보조 코치),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LESA (Leading Edge Student Assembly, 회장 웨슬리 우)의 도움으로 빙판을 질주했다.
 
흥겨운 음악에 맞춰 장애우 가족들도 스케이트를 함께 즐겼으며 리딩엣지측은 푸짐한 음식과 함께 크리스마스 인형을 선물, 장애우들에게 기쁨을 안겨줬다.
 
리딩엣지의 장애우 초청 1일 스케이팅 교실은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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