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아름답게 열어 줄 '박정현 성시경 러브 콘서트' 뉴욕 공연의 입장권이 전석 매진됐다. 뉴욕 공연보다 이틀 앞서 열릴 LA 공연의 입장권 역시 매진이 임박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뉴욕 공연의 전석 매진 소식이 전해지자 LA 한인들 역시 입장권 구입을 서두르고 있어 이번 주 LA 공연의 티켓 판매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오는 1월 13일 오후 8시 패서디나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박정현 성시경 러브' 콘서트는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해 중앙일보와 IS플러스가 특별히 기획한 공연이다.
두 가수의 합동 공연은 '놓치지 말아야 할 연말 콘서트' 1순위로 꼽히며 한국에서도 연일 매진을 기록 중이다. '박정현.성시경 러브 콘서트'의 티켓은 50~150 달러로 코리아데일리닷컴 핫딜(hotdeal.koreadaily.com)이나 전화(213-478-0385 213-368-2577)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