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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희망의 무지개를…웃음과 희망 가득한 한해 되길

Washington DC

2011.12.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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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1년 신묘년이 지고 2012년 임진년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 속에서 하는 이민생활은 몇년째 이어지는 경기침체의 한파로 인해 올해 유난히 더 고단하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며 희망의 불꽃을 지펴봅니다. 각자 처한 환경은 달라도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것들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워싱턴DC 모뉴먼트 위로 피어오른 무지개처럼 독자분들의 가정에 웃음과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글=박성균 기자, 사진제공=이진만 독자(12월27일 오후 워싱턴DC 몰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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