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성시경 조인트 콘서트가 오는 1월 15일(일) 오후 7시 뉴저지 퍼포밍 아트센터(프루덴셜 홀)에서 ‘사랑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두 정상급 가수의 합동공연은 한국에서 2011년 한해를 정리하는 많은 가수들의 공연 중에서 1위에 오른 명품 콘서트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 연예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를 통해 반년동안 가요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나가수 요정’ 박정현은 탁월한 가창력으로 ‘R&B의 여제’로 찬사를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군 제대 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감미로운 목소리의 대명사 성시경은 명실공히 ‘발라드의 황태자’입니다.
최정상의 두 가수가 한인사회에서 엮어낼 아름다운 하모니는 한편의 영화처럼 가슴 저민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며 임진년 새해의 행복하고 감동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됐으며 일부 좌석만 남아 있습니다.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명품 콘서트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