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IS일간플러스가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로 아름다운 보컬리스트 박정현과 감미로운 발라드 아티스트 성시경이 함께 하는 '박정현.성시경 러브 콘서트'를 오는 13일(금) 패서디나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주최합니다. 한미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이번 콘서트는 연방정부 제정 7년째를 맞는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하는 뜻깊은 공연이기도 합니다.
한국 연예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를 통해 반년동안 가요팬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은 '나가수 요정' 박정현은 LA 출신으로 미주 한인들의 자부심을 높이며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음색의 '명품 발라드' 성시경은 군 제대 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박정현과 성시경의 조인트 콘서트는 현재 한국에서도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최정상 가수가 한인사회에서 엮어낼 아름다운 하모니는 한편의 영화처럼 가슴 저민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임진년 새해의 행복하고 감동적인 시작을 선사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