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영광교회 창립 13주년
LA다운타운을 대표하는 대형 한인교회인 주님의 영광교회(담임목사 신승훈ㆍ사진)가 창립 13주년을 맞았다.주님의 영광교회는 1998년 개척된 ‘주님의 체육인 교회’가 이듬해 신승훈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고, 교회 이름을 주님의 영광교회로 개명하면서 탄생했다. 이어 LA 주사랑교회와 합병,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현재 매주 성인 1800명, 주일학교 500여명이 출석하고 있는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2020년까지 1000 목장(교구), 1000 선교사, 1만 성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식 창립일은 1999년 1월17일이다. 창립 기념 예배는 15일 임직식을 겸해 열린다.
▷문의:(213)74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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