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필그림선교센터 초청
필그림선교센터(대표 정세광 센터)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랜쵸쿠카몽가 소재 인랜드 서머나교회(담임 최열리 목사)에서 본국 '파릇하우스'의 공연팀을 초청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국악 현대무용 고전무용을 전공한 교수와 강사로 구성된 '파릇하우스' 공연팀은 한국적 예술교육의 우수성과 기독교 놀이문화와 어린이 노인 그리고 장애인 놀이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한류 문화사절단으로 알려졌다.
필그림선교센터 측은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한류를 알리기 위하여 미국을 방문한 파릇하우스 공연팀은 남가주의 학교 병원 교회 양로보건센타 등 20여 곳에서 수준 높은 한국전통 음악과 무용의 무료선교공연을 펼치게 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LA동부와 인랜드 한인들 및 지역 타 민족 주민들을 위해 인종과 교파와 국가를 초월한 다민족 공동체 사역으로 개최 된다"며 많이 참석하여 은혜롭고 수준 높은 전통음악과 무용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소: 9101 19th St. Rancho Cucamonga
김선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