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로고스 선교회 창립 36년만에 LA지회 개설

Los Angeles

2012.01.16 17:4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크리스천저널' 발행기관이자 초교파적 선교단체인 로고스선교회(Logos Missions.로고스)가 창립 36년만에 LA지회를 개설한다.

로고스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23일 오전 10시30분 'LA지회 개관 예배'를 연다고 밝혔다. LA지회는 한인타운 6가와 켄모어 인근 빌딩에 자리잡고 있다.

지회 대표는 의료관광 업무대행 업체인 프라임 메디컬 솔루션(Prime Medical Solutions)의 티나 정씨다. 로고스측은 "정 대표는 미주문인으로 등단했고 일간지에서 신문 경험까지 갖춘 인재"라고 발탁배경을 밝혔다.

로고스측은 홈페이지의 지회 개설 보도자료를 통해 "크리스천저널을 통해 수익이나 영역이 아닌 그리스도의 편지를 전달하는 일에 전념하겠다"면서 "다른 매체나 사역들과도 피하고 기독의료상조회를 통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로고스선교회는 지난 1976년 10월 시카고에서 '복음을 땅 끝까지'라는 목적아래 박도원 목사를 중심으로 창립됐다. 문서선교와 의료선교 쉼터 건립 등을 주요 사역으로 한다.

▶문의:(213)384-3210

장열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