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 연장 상영
호러와 로맨틱 코미디의 완벽한 만남, 영화 ‘오싹한 연애’가 연장 상영에 돌입한다.지난 13일 CJ엔터테인먼트와 중앙일보가 개봉한 ‘오싹한 연애’는 시사회부터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26일(목)까지 일주일 연장 상영을 결정했다.
로맨스의 여왕 손예진과 ‘해운대’, ‘퀵’으로 인정받은 이민기가 주연한다. AMC 쇼플레이스 나일스에서 상영하며 영어 제목은 ‘Spellbound’이다. 상영시간은 20일 오전 10시35분, 오후 1시15분, 3시55분, 21일 오후 5시45분, 22일 오전 10시35분, 오후 1시15분, 3시55분이다. 주중 23~26일까지는 오후 12시, 2시40분, 5시20분이다.
김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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