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역사를 찾아서] <15> 벨커 오스 뮤지엄…플러싱 한 복판의 조류 보호구역
New York
2012.01.20 17:5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빅토리아풍 정원도
플러싱 38애브뉴와 149플레이스에 있는 '벨커 오스 뮤지엄((Voelker Orth Museum·149-19 38애브뉴·사진)은 지난 2007년 뉴욕시 유적지로 등록된 조류 보호구역 정원이다.
평범한 주택으로 보이는 이 곳의 정원에는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풍의 식물들이 즐비하다. 정원은 18세기 식물 번식법 등의 정원관리 기술로 유지되고 있다. 특히 정원사가 직접 식물들을 가꾸고 각종 천연 비료·농약을 사용하고 있다.
정원에 있는 딸기나무와 각약각색의 나무들은 철새들을 유혹한다. 벌새·흉내지빠귀·꾀꼬리·큰어치·카디날 등의 철새들이 정원에 시기별로 모여든다. 6~7월에는 호랑나비와 제왕나비가 부들레아 관목 근처에 날개짓을 한다.
또 벌집이 설치돼 있어 꿀벌들이 많은 꿀을 양산한다. 이 때문에 뮤지엄은 이처럼 모인 꿀과 꿀벌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뮤지엄이 있는 주택은 지난 1881년 독일에서 이민 온 콘래드 벨커가 구입했다. 지난 1930년 벨커가 사망한 뒤 그의 딸 테레사 벨커와 손녀인 엘리사베사 오스가 물려 받아 이 곳에서 일생을 보냈다. 오스가 친조부와 자신의 성을 딴 ‘벨커 오스’ 뮤지엄을 설립했다.
뮤지엄 방문 시간은 매주 수·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기에 따라 식물과 조류 워크숍을 열며 현재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www.vomuseum.org.
양영웅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