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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에 "기내식으로 한식 넣어라"…동남부 한식세계화협의회, 시식회 개최 등 총력전
New York
2012.02.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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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국제공항서 행사
세계 최대 항공사인 델타항공에 한식을 기내식으로 납품하기 위한 한인사회의 노력이 탄력을 받고 있다.
동남부 한식세계화협의회의 문두곤 회장은 8일 “델타항공 임직원 등을 초청해 가진 한식 시식회에서 ‘한식이 기내식으로 손색이 없다’는 호평을 받았다"며 “머지않아 기내식으로 선정될 날이 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전날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조종사와 스튜어디스, 공항 관계자들도 참석했으며, 국악 연주와 한복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열려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그렉 케네디 애틀랜타 공항담당 부사장은 한식의 기내식 도입 방안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델타항공 국제상품디자인 매니저인 메간 아일랜드씨는 "한식은 색감이 뛰어나고 매콤하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며 "기내식으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한식은 1등석 메뉴인 인삼갈비찜을 비롯해 불고기 덮밥과 비빔밥 등 10여종이다.
한인사회 요식업계에서는 한국의 경제발전과 맞물려 한식에 대한 미국인들의 편견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델타항공이 아시아 항공사들처럼 한식을 기내식으로 서비스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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