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를 목전에 두고 발표된 ‘전미 가장 로맨틱한 레스토랑 100선’에 북가주의 레스토랑 5곳이 선발됐다.
레스토랑 예약 전문업체 ‘오픈테이블’이 지난 1일 발표한 레스토랑 리스트는 순위에 관련없이 전국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고, 낭만적이고, 커플들에게 어울릴만한 100개의 레스토랑들이 선정됐다.
북가주에서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프랑스식당 에퀘렐로(Acquerello), 플러 드 리스(Fleur de Lys)가 포함됐으며, 티뷰론에 위치한 ‘어 카프리스(A Caprice)’, 헤즈버그에 위치한 ‘마드로나 마노르(Madrona Manor)’, 락스퍼에 위치한 퐁듀 전문점 ‘더 멜팅 팟(The melting pot)’ 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기준은 ‘오픈테이블’이 지난 한해동안 50개주에 위치한 1만2000개 레스토랑을 사용자들이 웹사이트에 남긴 500만개 이상의 리뷰(평을 남긴 댓글)가 중점적으로 활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