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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조 노인아파트 이렇게 신청하세요, 소득·연령 꼭 확인해야…5~6년 대기
Washington DC
2012.02.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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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한인회 노인복지세미나 열어
워싱턴-볼티모어 일원 한인사회가 급격히 노령화되면서 한인 시니어들의 노인 아파트 입주가 하늘의 벌따기 만큼이나 힘들어지고 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달리다 보니 신청에서 입주까지 보통 5년 이상 걸리기 때문이다.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하워드 카운티내 시니어 관련 아파트는 모두 19곳. 이 가운데 카운티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2곳을 포함 정부 보조 프로그램을 받는 곳은 모두 6곳이다.
시니어 아파트별로는 히코리 릿지 플레이스, 롱우드, 오웬 브라운 플레이스, 샬롬 스퀘어의 경우 정부 보조로 운영되고, 모닝 사이드 파크와 티버-허드슨 아파트는 카운티 정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들 시니어 아파트의 경우 입주 신청 자격은 대부분 62세 이상이다. 부부 모두 62세 이상이 돼야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도 다양해 아파트별로 확인이 필요하다고 문성희 하워드 노인국 한인 담당관은 밝혔다.
24일 하워드 한인회(회장 찰리 성) 주최의 무료 세미나에서 문 담당관은 “정부 보조 아파트는 대부분 소득의 30%를 렌트비로 낸다”면서 “ 하지만 대기자가 많다 보니 신청 후 5년 이상 소요된다”고 말했다.
그는 6개월마다 각 아파트 측에서 대기자 명단을 지속하는 지 여부를 묻는 편지를 보낸다면서 이때 반드시 회신을 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담당관은 “공급이 달리다 보니 각 신청자가 아파트 측에 자주 연락,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많은 한인들의 경우 입주가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도 크레딧 기록이 없어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소액일지라도 신용카드를 사용, 미리 크레딧을 쌓아 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담당관은 정부 보조 아파트나 카운티 정부가 운영하는 아파트 신청을 원할 경우 주택국이나 자신에게 연락하면 신청서 작성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무료 세미나에는 무려 40 여 명의 한인들이 참여할 정도로 노인 아파트 입주에 큰 관심이 나타냈다.
하워드 한인회는 케어라인을 통해 접수된 민원 중 가장 많은 민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세미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410-313-7388(문성희 담당관)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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