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애틀랜타 참사 현장 사진 공개 파문, 청소업체 사장이 페이스북에 올려…논란 일자 삭제
New York
2012.02.28 17:4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지난 21일 한인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조지아주 노크로스 수정사우나 총격사건 현장 내부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8일 애틀랜타 지역방송 WSB의 보도에 따르면 범죄현장 전문 청소업체인 ‘온신 서비스(OnScene Services)’ 사장 스콧 보걸스키가 사우나 총격사건 현장 내부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보걸스키는 사건 발생 이틀 뒤인 지난 23일 범죄현장을 청소하면서 사망자들의 피로 얼룩진 찜질방과 마루, 가구 등 집기를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가 사진을 올리면서 덧붙인 장난스러운 문구로 인해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보걸스키는 희생자가 총격을 받을 당시 앉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의자 사진에 “가격은 25달러, 핏자국이 조금 있고 45구경 총탄자국이 있지만 적어도 특징 있는 물건”이라는 등 공개된 가구들이 마치 인터넷 경매에 나올 것처럼 표현한 글을 사진과 함께 게시한 것.
보걸스키는 자신의 사진을 두고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일자 최근 해당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다. 그는 “비공개로 올린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보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내가 개념 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는 문구를 본 모든 이에게 사과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노크로스 경찰은 보걸스키의 사진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진 않았으나 인근 지역인 귀넷 경찰 관계자는 “이 같은 사진 공개가 수사를 완전히 망칠 수도 있다”고 비난했다.
신현욱 인턴기자
# 애틀랜타 한인사우나 총격 5명 사망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