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피부성형외과’가 확장 이전을 통해 ‘제네시스 지방성형외과( Jenesis Lipoplasty & Laser·원장 정제인)’로 새롭게 태어난다.
첨단 레이저 장비를 구비한 미세 지방이식·전층 지방 이식 전문 병원으로 거듭난 제네시스는 보다 넓고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병원 부지에 다양한 시술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을 맞고 있다.
제네시스에서는 팔자주름·이마·볼·턱·가슴은 물론 힙업 시술로 인기인 ‘미세 지방이식’과 레이저로 지방을 용해해 안면 브이라인 시술(얼굴을 갸름해 보이게 하는 시술)로 널리 알려진 ‘스마트리포’를 통해 허벅지 안쪽·팔 뒤쪽 등 시술이 힘들었던 부위도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리포’는 시술시간이 30분 이내로 바쁜 직장생활로 병원을 찾기가 힘든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이밖에도 제네시스는 지방 이식을 통한 쌍꺼풀 시술·반영구 필러·주름살 클리닉 등 다양한 시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재창조 한다는 뜻에서 ‘제네시스’라고 이름붙였다는 정제인 원장은 “환자를 시술할 때 늘 내 얼굴, 내 몸을 시술한다는 마음으로 임한다”며 “나도 노화를 경험하고 있지만 여성은 노화에 대한 두려움이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는 습관부터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무리 시술을 해도 본인의 잘못된 습관을 버리지 않으면 금새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환자들을 상담할 때 노화 방지 습관부터 알려준다는 것이 정제인 원장의 신조다.
정 원장은 “레이저 지방흡입과 얼굴전층 지방이식은 의사의 미적 안목과 섬세함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분야인데, 칼을 대지 않고도 체내 지방의 재분배만으로 환자가 젊어진 모습에 자신감과 만족감을 가질 때 가장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확장 이전까지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한인사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정제인 원장은 한국 경북의과대학 피부병리과 전문의, UCLA 레지던트를 지냈으며 LA의 아메리칸어소시에이션 오브 에스테틱 메디슨&설저리(AAAMS), 한국의 성형외과·피부과 펠로우십 과정을 마쳤다.
한편, 제네시스에서는 오늘(2일, 금) 오전9시부터 6시30분까지 오픈 하우스 행사를 통해 무료 피부 시술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