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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아메리칸 아이돌 탄생? 한희준씨 '톱 13'진출

뉴욕에 거주하는 한희준(22.사진)씨가 '아메리칸 아이돌'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최후의 톱13'에 진출했다.

한씨는 지난달 28일 12명이 참가한 남성 오디션에서 로비 윌리엄스의 '앤젤스(Angels)'를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타고난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았다. 호소력 있는 부드러운 음색이 장점이다.

한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12살 때 미국으로 건너왔다. 밀알선교단에서 장애 어린이들을 돕는 한씨는 기부금 모금을 홍보하려고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했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톱13'이 결정됨으로써 본격적인 본선에 들어가게 됐다. 매주 열리는 공연 때마다 시청자 투표를 통해 참가자 1명씩 탈락시키는 서바이벌 형태로 진행된다. 첫 경연은 7일이다.

신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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