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김나윤양…K팝스타 다음 라운드 진출
남가주 박제형군도 합류
한국시간으로 지난 4일 열린 생방송 무대에서 김양은 ‘나는 문제없어’를 열창하며 당당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을 압도했으며, 박군은 ‘한여름밤의 꿈’을 트레이드 마크인 기타 없이 열창했다.
특히 김양은 고등학교 치어리더 출신임을 부각시키기 위해 고난도의 치어리딩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성적 집계방식에 문자투표, 인터넷투표가 포함돼있어 미주출신인 이들은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비중이 큰 심사위원 점수에서 비교적 좋은 점수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다.
다음 무대는 오는 11일 열리며 문자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미주지역에서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인터넷 투표(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kpopstar/poll)에 참여할 수 있다.
양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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