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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토너먼트, 이제 광란할 타임

켄터키가 전체 톱시드 배정 받아
UCLA, 최근 3년간 두 번째 탈락

남자대학농구(NCAA)가 '광란'할 시간이 다가왔다.

'3월의 광란' 68강 토너먼트 대진표가 11일 발표됐다. 남부지역의 켄터키(32승2패)가 전체 톱시드를 받은 가운데 시라큐스(31승2패)가 동부 노스캐롤라이나(29승5패)가 중서부 미시건 스테이트(27승7패)가 서부에서 각각 톱시드를 배정 받았다.

3월의 광란 토너먼트 첫 라운드는 오는 13~14일 오하이오주 데이튼의 UD 어리나에서 막을 올린다. '파이널 4(준결승전)는 31일 결승전은 4월 2일로 잡혀있고 모두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수퍼돔에서 열린다.

팩12 소속에서는 두 팀만 초대 받았다.

11번이나 전국 우승을 차지했던 '농구명문' UCLA(19승14패)는 최근 3년 동안 두 번째로 토너먼트 진입에 실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USC(6승26패)는 팩12 꼴찌로 더 초라하게 시즌을 마감했다.

원용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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