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름은 무이갤러리(Muii Gallery, 227 웨스트 116스트릿). 오는 20일 오후 6시 공식 오픈 한다. 오프닝 전시에는 김진성씨의 달항아리 10점, 김재현씨의 달항아리 사진 등을 선보이며, 전시는 16~27일까지 이어진다.
갤러리는 ‘뉴욕 도자기 부문 독보적인 갤러리’로 발돋움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사진·도예 등 학습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
뉴욕에서 달항아리를 만들어 전시하는 김진성씨는 뉴욕·시카고 등지에서 개인전을 해왔으며, 이천국제도자연구소장·한국무이도자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대에서 사진을 공부한 김재현씨는 한국일보 사진기자로도 활동하다 2007년부터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