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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넷' 11개 봉사단체에 후원금…25일 3주년 자선의 밤

New York

2012.03.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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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인터넷 언론매체인 '교회넷(www.churchus.net·대표 우병만 목사)'이 한인 봉사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창립 3주년을 맞은 교회넷이 오는 25일 뉴욕신광교회에서 '기념예배 및 자선의 밤'을 열고 장애인 봉사단체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 '우리서로손잡고'를 비롯해 무지개의 집, 새생명선교회 등 11개 단체에 운영기금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 헌금도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교회넷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와 목회자 자녀 등에게 장학금 등을 지급하고 있다.

교회넷은 기념행사를 앞두고 13일 플러싱 송산식당으로 이들 단체 대표와 관계자 등을 초청해 위로의 밤을 열었다. 3주년 행사는 예배에 이어 축하행사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에는 뉴욕장로성가단, 뉴욕권사선교합창단, 뉴욕기독부부합창단, 숭실OB합창단이 출연한다.

정상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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