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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이나ㆍ미시건 St. '달콤한 16강'에 동행

톱시드 다 살아남아
NCAA 3월의 광란

중서부 톱시드 노스 캐롤라이나와 서부 톱시드 미시건 스테이트가 나란히 '달콤한 16강(Sweet 16)'에 올라섰다. 이로써 각 지역 톱시드 팀들이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노스 캐롤라이나(31승5패)는 18일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그린스보로 콜로시엄에서 벌어진 '3월의 광란(NCAA 남자농구 토너먼트)' 32강전에서 크레이튼(29승6패)을 87-73으로 물리쳤다.

존 헨슨이 13점 10리바운드에 4개의 블락을 곁들여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켄달 마샬은 18점 11어시스트로 지원사격했다.

미시건 스테이트(29승7패)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네이션 와이드 어리나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26승8패)와 32강전에서 65-61로 신승을 거뒀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16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올렸고 종료 1분34초 전에는 키스 애플링의 3점슛을 셋업해주며 수훈갑이 됐다.

미시건 스테이트는 오하이오 스테이트 인디애나 위스콘신에 이어 지역 준결승에 오른 네 번째 빅10 팀이 됐다.

미시건 스테이트는 22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4번시드 루이빌과 격돌한다.

또 전날 경기에서는 동부 톱시드 시라큐스(33승2패)가 8번 캔자스 스테이트(22승11패)를 75-59로 격파했고 남부 톱시드 켄터키(34승2패)도 8번 아이오와 스테이트(23승11패)를 87-71로 일축했다.

한편 중서부 3번시드 조지타운(24승9패)은 11번시드 노스 캐롤라이나 스테이트(24승12패)에 63-66으로 일격을 당했다.

원용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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