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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하버 수족관 입장료 인상…명물 '돌고래 쇼' 관람도 포함

Washington DC

2012.03.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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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볼티모어 이너하버 수족관의 명물인 돌고래를 이제는 하루 종일 구경한다.

 수족관측은 오는 5월 4일부터 돌고래쇼를 비롯 입장료 체계를 전격적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수족관을 비롯 돌고래 쇼를 분리, 돌고래쇼를 보기 위해서는 관람료를 더 지불해야 했다.

 그러나 5월 4일부터는 돌고래쇼 입장료를 없애고 수족관 입장료를 소폭 인상했다. 돌고래를 비롯 사육사들의 모습은 개방, 아무때나 하루종일 볼 수 있도록 했다.

 입장료는 이에 따라 성인의 경우 29.95달러, 아이들은 20.95달러로 인상된다. 현재는 돌고래쇼를 볼 경우 입장료는 성인 27.95달러(미포함 24.95달러), 아이들은 20.95달러(미포함 19.95달러)다.

 ▷문의: www.aqua.org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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