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니콜라스성당 한국어 미사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파크에 한인천주교회가 들어선다. 영어·이탈리어 미사를 드리고 있는 성 니콜라스천주교회(442 East Brinkerhoff Ave.)에서 오는 8일 부활주일 오후 3시30분 첫 한국어 미사가 열린다. 201-943-9313.
뉴저지제일한인교회 41주년
SI교회협 부활절 새벽예배
스태튼아일랜드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명기 목사) 주관으로 부활절 연합새벽예배가 8일 오전 6시에 뉴욕성결교회에서 열린다. 예배 후에는 뉴욕성결교회가 마련한 조찬으로 친교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뉴욕성결교회(담임목사 장석진)는 오전 11시 예배 때 부활절 칸타타를 선보인다. 또 교회 각 교육부서가 마련한 부활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718-948-0339.
뉴저지 에버그린교회 부흥회
뉴저지 티넥에 있는 에버그린교회(1321 Teaneck Rd.)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김익현(LA 권능있는 제자들교회) 목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연다. 주제는 '오라 우리가 예수께로 돌아가자!'. 201-966-9038.
선우권 목사 NY·NJ 말씀집회
선우권(세종온누리교회) 목사가 뉴욕·뉴저지에서 말씀집회를 연다. '히브리 민족의 문화 속에서 발견하는 복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집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 큐가든성신교회(담임목사 이재봉)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뉴저지 새소망교회(담임목사 정인석)에서 각각 열린다. 강사 선우 목사는 LA충신교회를 개척한 후 한국 수지제자교회에서 목회하다 지난달 18일 충남 세종시에 다시 교회를 개척했다. 718-309-8371, 201-242-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