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추가 한인 희생자 확인돼…심현주씨 이어 김은혜씨도
San Francisco
2012.04.04 16:0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지난 2일 발생한 오클랜드 오이코스대학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한인 학생 심현주(21·미국명 리디아)씨에 이어 김은혜(23·미국명 그레이스)씨가 또 다른 한인 희생자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두 학생들은 모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꿈을 키우며 성실하게 학업에 정진해 와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주변에 따르면 심씨는 매일 아침 6시에 등교해 수업을 마친 후 오후 4시부터 4시간 동안 인근 안과에서 비서로 일하며 소아과 의사의 꿈을 키워왔다.
김씨는 뉴왁에 위치한 레스토랑 비제이스(BJ's)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간호사가 되기 위해 주경야독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비제이스를 자주 방문했다는 한인 박모씨는 김씨에 대해 “매우 밝고 활발한 성격이었다”며 “식당에 들를 때마다 싹싹함과 친절함으로 손님들을 늘 기분 좋게 만들곤 했는데 이런 변을 당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SF총영사관 관계자는 이번 사건 사망자는 2명의 한인외 필리핀계 2명과 인도·티벳·나이지리아계 각 1명이라고 전하고 3명의 부상자는 모두 한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양정연 기자
[email protected]
# SF 오이코스 신학대학 총격_7명 사망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