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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찾은 '론 폴'…기금 모금 및 지지 호소

San Francisco

2012.04.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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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선 주자인 론 폴(사진·77·공화) 텍사스 연방하원의원이 선거기금 마련차 5일 베이지역을 방문해 시민들에 지지를 호소했다.

폴 의원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유니언스퀘어 호텔에서 기금모금 점심만찬 후 저녁에는 약 2000석을 확보한 UC버클리내 젤러바흐 오디토리엄을 방문해 연설했다.

이날 연설은 UC버클리 학생 모임 ‘스튜던츠 포 리버티’모임으로 주선됐다.

SF에서 열린 점심 만찬 티켓은 1인당 350달러, 학생들에게는 250달러에 판매됐고 모두 매진됐다.

론 폴 의원은 현재 지목되는 대선 후보 중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황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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