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승 비행기 '맘껏 타세요'…서프 에어 '올 유 캔 플라이' 서비스 실시
월정액 내고 4개 도시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두고 최근 설립된 사설 항공사 ‘서프 에어(Surf Air·사진)’는 최저 790달러부터 월정액을 지불하면 팔로알토, 몬트레이, 산타바바라, LA 등 4개 도시간 비행기 탑승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프 에어의 창업자 웨이드 에얼리 대표에 따르면 무제한 이용 서비스는 올 여름부터 실시되며 앞으로 출항 도시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비행기는 8인승 비즈니스 제트기로 기업가, 운영자, 벤쳐 캐피탈리스트 등 도시간 출장이 잦은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운항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프 에어 웹사이트(www.sur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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