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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소야대?…한인들 총선 결과에 '촉각'
Washington DC
2012.04.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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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총선이 진행되는 상황속에 워싱턴 한인사회는 박빙 승부의 향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한국시간으로 11일 오전 6시(미 동부시간 10일 오후 7시)부터 오후 6시(11일 오전 5시)까지 이어졌다.
한인사회에서는 11일 날이 밝은 시간이면 한국의 선거결과가 출구조사로 진행된 투표결과로 인해 대강의 윤곽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대세의 흐름은 파악할 수 있다.
이번 한국 선거의 가장 큰 관심사는 과연 한국에서 1년도 남지 않은 이명박 대통령 정부에 대한 한국민들의 민심이 어디로 갔는가 하는 점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가 20-30대 젊은 층의 소셜네트워크를 근간으로 한 여론몰이가 어디에 쏠렸는가하는 점이며, 그 결과에 따라 향배가 갈릴 것으로 진단했다.
구체적으로는 여당이 다소 불리해 이번 선거에서는 국회구성이 여소야대로 나타날 것이며, 이 때문에 과연 여당이 몇석을 더 잃지 않느냐는 것이 큰 관심이다.
특히 이번 선거의 박빙 승부를 가를 지역이 수도권인 만큼 관심이 서울과 인근 지역의 결과에 쏠리기도 한다.
여기에 총선이후 8개월 뒤에 벌어질 대선을 고려할 때 차기 정부의 구도에 이번 선거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일단 통합민주당으로서는 이번 선거에서 140석 안팎의 의석으로 제 1당 등극을 노렸고, 통합진보당이 10-15석을 차지, 합칠 때 국회 과반수 확보를 염두에 뒀기에 이 결과가 가장 관심을 끈다.
반면 MB정부 레임덕 상황에서 향후 운명을 건 한판 승부에 여당이 얼마나 수성하느냐는 치열한 만큼이나 관심을 끌었다.
한인사회에서는 최근까지 한국 선거와 관련해 유권자 등록에 이어 지난달 28일부터 올 2일까지 해외유권자 투표가 진행돼 이미 선거 분위기를 돋았었다.
또한 최근들어서 우익단체들의 탈북자 및 북한 주민들의 인권문제에 대한 높아진 관심으로 한국 정세를 엿보는데 다소 영향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선거 자체는 정당 선호도 투표이기 때문에 다소 관심도는 낮았고 투표 참여율은 떨어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사회는 최근들어 북한의 로켓 발사의 험상굿은 분위기 속에 전개되는 한국의 정세에서 북한에 유화적인 야당의 판세가 어떻게 결정되는가에 따라 한반도의 영향도 달라질 수 밖에 없기에 선거결과 궁금증을 더욱 불러 일으켰다.
한인연합회(회장 최정범)과 버지니아 한인회(회장 홍일송), 수도권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서재홍), 볼티모어 한인회(회장 장두석) 등 각 한인단체들로서도 이번 선거와 관련, 한인사회에 투표 독려를 하고 유권자 의무이행을 장려하기도 했었다.
한인사회에서는 이번 선거와 관련, 어느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를 들고 나오거나 특정 후보자에 대한 지지 등과 관련한 편협한 지지나 반대 목소리는 별반 나오지 않은 것에 일단 과거 보다는 성숙한 자세로 평가된다.
그러나 선거 이후 곧바로 이뤄질 수 밖에 없는 한국의 대선 정국에서도 앞으로 이같은 성숙한 자세가 이어져야 할 것이라는 바램이 크다.
최철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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