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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롬니, 오바마에 앞서기 시작
Washington DC
2012.04.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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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여론조사서 공화당 결집 양상
미트 롬니 공화당 예비선거 선두주자가 사실상 대권후보로 자리를 매김하는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앞지르기 시작해 주목된다.
이같은 결과는 폭스 뉴스 여론조사팀이 최근 행한 오바마와의 대결구도시 선호도 조사에서 드러난 것으로 공화당 진영이 서서히 뭉쳐 오바마에 대항하는 자세를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지적된다.
폭스 뉴스 조사 결과 롬니는 46% 대 44%로 오바마를 오차 범위내에서 앞서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물론 대선 투표가 바로 오늘(4월 11일)이라고 가정하고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전제가 있는 것이어서 오는 11월까지 이어진 대선전까지 과정에 상당한 변수가 놓여 있는 것을 제고하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최근까지 롬니는 대선 전초전을 거치면서 공화당내에서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해오면서 오바마와의 대결구도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한 상승세가 아닐 수 없다.
전문가들은 이 때문에 앞으로 공화당 진영이 롬니를 전제로 표가 뭉칠 경우 오바마에 대적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오바마로서는 순탄치 않은 선거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지난 10일 랙 샌토럼 후보가 선거자금 부족을 이유로 선거전 중단을 선언하면서 이같은 모습은 더욱 두드러진다.
정당 선호도를 가리는 여론조사내용에서는 85%의 공화당 진영은 롬니를, 그리고 85%의 민주당 진영 역시 오바마를 선호, 백중세를 보이고 있다.
무소속 성향의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43%가 롬니를 지지한 반면 37%가 오바마를 지지, 오히려 오바마가 더 밀리는 모습이다.
그러나 아직 20% 가량의 무소속 유권자들은 자신의 지지 후보가 없다고 답하고 있다.
지난 2월에 행해졌던 여론조사에서는 무려 40%의 무소속 유권자들이 지지후보가 없다고 답했던 것에 비하면 이들도 서서히 후보선호도를 찾아나서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오바마 진영에서는 이 때문에 롬니의 부인이 결혼 이후 평생 한번도 집밖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일을 해본 적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공박해 나가는 모습이다.
경제가 가장 중요한 상황에서 안사람이 실물경제에 대해 현실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고 있다.
이에대해 롬니 진영은 “어머니는 지금까지 경제를 이끌었다”는 문구를 적은 티셔츠를 만들어 입기 시작하는 등 방어에 나서는 모습이다.
최철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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