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문화재단 '전통 민화전'
뉴저지주 잉글우드에 있는 동화문화재단(49 Honeck Street)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자 ‘전통 민화전’을 개최한다.전시 기간은 오는 5월 1~31일까지며, 첫 날에는 오프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7일부터는 작가 송덕희씨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민화 강좌를 진행한다. 이 강좌는 민화를 지역 사회와 타민족들에게 알리는 취지로 기초 기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재단에 따르면 민화는 조상의 인생관·세계관·해학·유머 등이 담겨있는 독특한 미술 양식으로, 한국인의 문학적 풍부함과 가치가 표현됐다.
세미나 관련 정보는 전화(201-871-3033)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오윤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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