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지역 목사회 연합체육대회…내달 8일 MD 새소망교회서

제 6회 미동부지역 목사회 연합체육대회가 내달 8일(화) 오전 11시 메릴랜드 버턴스빌 소재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에서 열린다.

메릴랜드 한인목사회(회장 최영)가 주관하는 이날 연합체육대회에는 뉴욕 목사회, 뉴저지 목사회, 필라델피아 목사회 등 4개 지역에서 참여한다.

　4개 지역 목사들은 축구와 배구, 족구, 줄다리기 등 4개 종목에서 친선을 다지게 된다. 축구경기는 크로스 크릭 커뮤니티 파크에서 열린다.

　메릴랜드 한인목사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대회장은 최영 목사, 명예대회장에는 메릴랜드한인목사회 증경 회장인 안인권 목사, 후원위원장에는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인 권덕이 목사, 준비위원장에는 김바울 목사가 각각 활동하고 있다. 메릴랜드한인목사회 증경회장들은 자문위원으로 협력한다.
　
최영 목사는 “목회 현장을 벗어나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통해 또 다른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된다”면서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역 모든 목회자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 301-956-0691(대회장 최영 목사)
　
허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