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의 가사는 시편 빌립보서 신명기 등 성경 구절로 썼으며 유명 CCM 연주자인 랜디 킴 캔 송 키 킴(기타) 최경태 씨 등 다수의 유명 뮤지션들이 앨범제작에 참여했다. 장진영 씨는 "원래 성악을 전공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다양하게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부드럽고 편한 발성을 사용했다"며 "많은 분들이 찬양을 들으면서 함께 가사와 음악을 공감하고 은혜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씨는 한국에서 국립합창단을 거쳐 LA오페라단(2003~2006년)에서 몸담고 있었으며 현재 무어파크 칼리지 엔틸롭벨리 칼리지 등에서 성악과 합창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앨범은 조이기독교센터 생명의 말씀사 세리토스 복음사 ANC온누리교회 서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2달러99센트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