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지역 레지오 단원들의 영성성장과 교육을 위한 1일 피정이 지난달 29일 버지니아 성정바오로천주교회(주임신부 곽호인) 하상관에서 열렸다.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DC 뿐 아니라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와 샤를롯 등지에서 총 200여명의 단원들이 참가한 레지오 1일 피정에서 김정하 야누아리오 신부가 ‘신앙 생활 안에서 레지오의 기쁨’을, 송 그라시아 수녀가 ‘레지오 영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곽호인 성정바오로성당 주임신부가 ‘새 복음화’ 강의하고 파견미사를 집전했다. 사진은 김정하 신부가 강의하고 있는 모습. [성정바오로성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