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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분류·원산지 기준 알아야 혜택 극대화" 한미은행 FTA 세미나

"품목분류 원산지 증명 정도는 알아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관세 전문가인 '천일국제물류'의 송창호 관세사가 한미FTA를 통해 혜택을 입을 수 있는 한인 의류업체들에게 관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습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15일 한미은행 프라이빗뱅킹(PB) 부서가 주최한 '한미FTA 실무 세미나'에서 "어느정도 지식을 갖춰야 이를 어떻게 이용해 FTA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지 고민할 수 있다"며 "자신이 취급하는 품목들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송 관세사는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40여명의 한인 무역업체 관계자들에게 각 제품별로 고유 번호가 되는 품목분류 제품의 원산지를 결정하는 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미 PB의 앤 최 지점장은 "한미의 주요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한미 고객을 중심으로 한인 경제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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