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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라·AVG…공짜 보안 프로그램 많네

Los Angeles

2012.05.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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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새로 구입하면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 깔려있다. 에이서나 델 컴퓨터는 맥카피 토시바 컴퓨터에는 노턴 프로그램이 있다. 테스트 기간이 끝날 때까지 무료다.

그러나 테스트 기간이 끝나면 무료든 유료든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한다. 인터넷상에는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기타 위험요소들이 상존하기 때문이다.

컨수머리포트는 무료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추천했다. 테스트 결과 방어력이 아주 우수했다. 아비라(Avira)를 우선 다운로드 받고 다른 프로그램을 하나 더 다운받아서 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도록 권했다. 외부에서 집 컴퓨터로 원격접속을 하는 경우에는 더 강력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만약 이메일에 스팸메일이 자꾸 들어오면 스팸파이터(spamfighter.com)를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스팸을 막을 수 있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위험한 사이트를 접속할 때 경고신호를 보낸다.

애플컴퓨터는 PC보다 피해를 덜 받는다. 애플의 방화벽이 충분히 방어하기 때문이다.

이재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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